말씀 중에 내실을 말씀 하셨는데요.
내실 차원에서도 예를 들어서 굳이 이게 직영이기 때문에, 굳이 그렇게까지 일을 벌일 일인가 이런 느낌이 든단 말이에요.
민간복지관에서는 민간이 위탁 받았을 때는 사실 공격적으로 운영을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MOU에 대해서 말씀을 하게 된 거는 예산까지 생각을 안 하더라고 아까 목욕봉사만 하더라도 본 위원도 사회복지관에서 실습을 해서 정말 알차게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실습을 받았기 때문에 이동목욕서비스도 해 봤고 다 해 봐서 사회복지 현장에서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실습은 이렇게 해야 된다는 그런 이야기를 어디 가는 데마다 했는데요.
예를 들어서 아까 MOU 체결이 그 정도에서 그치는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봉사 차원에서도 교육이 안 된다고 그랬는데 구치소를 이용할 때, 그 분들을 교육하기는 어렵죠.
그러나 일반사회단체하고 MOU를 체결해서 그 분들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시켜서 하신다면 남자 분들도 충분히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고요.
또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할 수 있는데 주어진 예산에 맞춰서 그것만 하는 느낌이 든다.
좀 억울하실지 모르는데 일반적으로 볼 때 약간 안타까운 점이 좀 있어요.
애쓰시고 열심히 하시는 건 잘 알겠는데 조금 더 공격적으로 운영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