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위원 박정식입니다.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검토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검토보고서 2쪽,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입니다.
제1회 추경예산 총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247억 원이 증액된 1조 350억 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이 중 총무위원회 소관 분야 예산은 기정예산 대비 165억 원이 증가한 7,830억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27억 원 증가한 9,157억 원, 특별회계가 20억 원 증가한 1,193억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3쪽 총무위원회 소관 세입예산 현황입니다.
총무위원회 세입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7,665억 원 대비, 165억 원이 증액된 7,830억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다음 6쪽, 총무위원회 소관 세출예산 현황입니다.
세출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5,112억 원 대비, 109억 원이 증액된 5,221억 원으로 편성이 되었습니다.
다음은 9쪽, 종합검토 의견입니다.
2021년도 제1회 추경 기준으로 서산시 재정여건은 재정자립도 20.2%, 재정자주도 52.4%입니다.
제1회 추경 세입예산은 자동차세 및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 61억 원, 지방교부세 67억 원, 국·도비보조금 43억 원 등입니다.
총무위원회 소관 분야 세출예산은 109억 원이 증액 되었는데, 증액된 세출예산은 영업제한 및 집합금지 업종 재난지원금 29억 원, 재해재난목적 예비비 19억 원, 중앙도서관 설계공모 및 용역 19억 원, 서산사랑상품권 할인 보전 및 지류권 제작 등 11억 원, 소상공인 소망대출 출연금 6억 원,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5억 원 등이며, 특별회계에서는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에 1억 6천만 원이 증액 되었습니다.
제1회 추경은 예산 편성 지침에 따라 적정하게 편성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 보고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