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우리 부석 주민들이 작년에 아마 건설과에 가서 난리를 치셨을 거예요.
그 현대건설에서 관리하고 있는 부남호에 그 중간에 보가 있습니다.
호수 내에, 그 보를 잘랐어요.
그래서 이 하부에 있는 물이 상류로 이렇게 올라가는 문제 때문에 염해 피해가 심하다.
이걸 주장을 하셨거든요.
그런데 올해 용하게도 그거를 작년에 제기를 했고 그 보를 막았어요.
막고 나서 비가 조금 와서 그런지, 지금 올해 모내기하고 그 매년 염해로 모내기를 하고 나서 모가 빨갛게 타 죽고 해서 재 이앙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보험사에서 그 재 이앙에 대한 특약을 달아서 보험을 들어줘요.
그런데 올해는 재 이앙이 한 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문제를 지금 비가 좀 강우량이 좋아서 그렇다라고 얘기하는 분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부석면민들이 생각하는 것은, 그 보를 막았기 때문에 이 문제가 해결됐다라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우리 위원님들이 생각하는 농사짓는 분들이 생각하는 이런 것들을 뒷받침할만한 자료가 좀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아까 존경하는 장갑순 부의장님께서 강우량 문제라든가 이런 말씀을 주셨는데요.
이게 17년도, 18년도, 19년도, 가뭄피해, 염해피해로 상당한 피해를 입었는데 이런 자료 근거들이 필요할 것 같아요.
어쨌든 올해는 강우량이 얼마 정도 되는데 작년도와 비교했을 때 이 비 때문에 그런 건지, 그 보를 막아 가지고 염해가 안 온 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부서에서도 이건 좀 살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물론 그 부남호에 대한 지도감독 관리 권한이 충남도에 있다고 치더라도 우리 서산시에 있는 호수이고 우리가 또 피해갈 수 없는 책임감이 있잖아요.
그래서 과장님 그거 꼭 좀 챙겨봐 주십사라는 말씀 드리고요.
그래서 이게 지금 부남호에 B지구가 농경지로써 부적합하다라는 판정을 받아서 어떤 그런 태양광이든 아니면 공장용지 전환을 하기 위해서 어떤 그런 보를 튼 이후에 염해를 발생시킨 것아니냐 인위적으로 이런 문제들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데요.
어떻든 막고 나서의 문제가 분명히 변화가 있습니다, 지금.
그러니까 그것에 대한 부분을 좀 분명히 챙겨봐 주십사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지금 관내 주요저수지 수계연결사업을 통해서 가뭄해소를 하는데 그러면 우리 B지구에 어떤 그런 가뭄이 왔을 때 그 염해문제, 이 가뭄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그래서 저는 A지구에서 지금 여유 수량을 빼내죠?
겨울이면 농사 짓고 나서, 비가 좀 많이 오거나 하면 방류를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 물을 저는 A지구의 그런 여유 수량을 버리지 말고 B지구로 좀 넘기는 사업이 필요하지 않은가, 또 대호지의 여유수량을 지금 관내저수지로 수계연계사업 하는데 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호호의 어떤 여유수량을 B지구로, 부남호로 가져오는 이 부분도 좀 고민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지금도 부남호에 가뭄이 들었을 때 문제가 되지만 지금 현대에서 웰빙특구에 농업바이오단지 30만 평을 지금 개발을 하겠다라고 해서 지금 기업지원과를 통해서 이렇게 한번 설명회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그게 30만 평으로 농업바이오단지로 해서 개발이 된다라고 하면 가장 거기에 문제가 물이거든요.
특히 그 스마트팜이나 하우스시설 하는 분들은 가장 중요시 하는 게 물이거든요.
지하수도 그냥 쓸 수가 없고 수돗물도 그냥 쓸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런 물을 어떤 정화하고 연수해서 이렇게 쓰기 때문에 물 문제가 가장 큰 문제거든요.
그래서 A지구에서 지금 우리 부석 분들 그런 생각을 하세요.
A지구의 여유수량을 도비산으로 올려서 거기에서 그냥 자연스럽게 떨어뜨리면 관광적인 부분도 있고 또 물을 자연스럽게 정화하는 부분도 있다.
그래서 그런 생각들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우리 또 부서나 서산시에 요구될 것으로 저는 알고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한 부분, 또 대호호의 어떤 여유수량 관련해서 수계연계사업 하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B지구 부남호의 물을 가져올 수 있는 수계연계사업까지 고민해 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