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총체벼를 놓고 봤을 때 지금 저희가 농정과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당진시 같은 경우는 축협하고 연계를 해서 총체벼를 재배를 하면 거기에다 축협에 주면 축협에서 사료를 만들잖아요?
그래서 kg당 얼마씩 구매를 해서, 그러다 보니까 총체벼를 재배해서 안정적으로, 예를 들어서 축산농가가 아닐 경우에 판매를 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어 있는데 우리 서산시는 그런 체계가 구축이 안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축협하고 상의해서 할 수 있는 게 축산과에서 그런 일을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왜냐하면 당진시 같은 경우는 보니까 거기에서 그런 시스템을 가지고 하다보니까 전문적으로 우리 서산시는 총체벼를 재배한다면 못자리를 해서 못을 옮겨서 벼 심는 것과 똑같이 이앙기를 가지고 심고 이런 과정을 거쳐서 재배를 하고 있는데 당진은 보니까 트랙터를 이용해서 단시간에 직파를 해서 재배를 하더라고요.
그런 시스템도 우리 서산시가 축산과에서 이사업을 하고, 농정과에서도 하고, 기술보급과 어디에서도 또 하고 할 게 아니라 이런 거를 좀 우리 서산시가 정립을 해야죠.
예를 들어서 재배방법부터 시작해서 그렇게 쉽게 재배할 수 있는데 어렵게 재배해서 축산농가가 아닌 사람은 심으라니까 심었는데, 막상 심어서 해 놓으니까 판매할 데가 마땅치 않고 국가에서는 이 사업을 계속하라고 그러고. 이해가 돼요.
지금 우리 쌀 생산 조절하는 부분과 양질의 조사료를 얻기 위해서 시행하는 부분의 공감을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조사료는 100% 가까이 우리가 수입에 의존하고 있잖아요.
그런 걸 대체하고 좋은 사업이지만 우리 서산시가 활용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은 기술센터가 다 그 안에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가지고 같이 고민해서 재배방법부터 모든 게 다 같이 고민해서 만들어야 될 사안인 것 같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