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순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전국 쌀 품평회가 있고 거기에서 상을 받았으면 좋겠다 이런 이야기 했는데 그게 없어졌다고 했는데 보니까 당진의 쌀이 대통령상인가 뭐를 받은 모양이에요.
홍보를 하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존경하는 안원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어떤 부분이냐 하면 실질적으로 전국 쌀 품평회를 할 때 가보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게 유전자 분석입니다.
예를 들어서 삼광이냐 그러면 삼광 순수혈통이 몇 % 있느냐 여기에 점수가 있어요.
그다음에 여러 가지 다 점수를 주고 그러는데 그래서 본 위원이 이런 부분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우리 서산시를 대표하는 뜸부기 쌀 만큼은 자가 채취는 안 된다.
그래서 지금 현재 대산농협에서는 뜸부기 쌀 원료 이거는 자가 채취는 인정을 안 해요.
농협자체에서 구입을 합니다, 원료를.
그래서 매년 이거를 보급을 해 줘요.
예를 들어서 일반농가한테 주는 게 아니라, 뜸부기쌀 경지만큼.
이렇게 하다보니까 그 쌀이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받았던 거예요.
그런데 그거를 이제까지 끌고 오고 있잖아요, 지금까지도.
그런 식으로 지금도 재배를 하고 있고.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다른 지역에서 왜 대산농협만 뜸부기 쌀을 혜택을 주는가 해서 다른 데를 줬어요.
줘보니까 하향평준화가 돼 버린 거예요.
대산농협 같은 경우에 지금 완전미를 뽑지 않습니까?
완전미를 뽑으면 가격 차이에서도 월등하게, 20kg에 4천 원 이상 차이가 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는 완전미 뽑고 이런 시스템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 어디는 완전미 뽑지 않고 이런 순수한 혈통을 가진 삼광벼 재배도 안하고 있고 우리 인정받는 거 공장이나 재배나 이런 거를 인정을 받는 이런 데가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데가 있거든요.
그래서 누차 다시 한 번 과장님께 말씀을 드리지만 실질적으로 서산 쌀이 전국에서 저가미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거를 뒤집으려면 우리 서산시를 대표하는 뜸부기쌀 만큼은 같이 농정과하고 다른 과하고 합심을 해서 반드시 올해 큰상을 못 받은 것 같으면 내년에는 꼭 좀 서산 뜸부기쌀이 전국 최고 쌀로 등극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