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어떤 부분에서 증액이 됐나 제가 3년 치를 다 보니까, 인건비로 나간 것도 아니고 인원도 다 똑같아요.
특별하게 바뀐 게 없어요, 단 2018년도에 컬링… 올림픽 때문에 관심이 있어서 그것을 했는데, 그것 외에는 바뀐 게 없다는 거예요.
그리고 본 위원장이 나머지 것을 쭉, 다른 회사 것도 봤어요.
왜 한 회사에서… 물론, 공개입찰이나 이것은 최저 입찰로 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본 위원장도 심의위원회를 들어갔었거든요?
그때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그때 업체에서 설명을 하는 것을 보고…
저는 여성으로서 자식을 기르는 입장에서 이 부분이 참 안전하고 좋겠다고 했는데, 그 회사가 선정이 안 됐어요.
그러니까 다른 부분에서, 또 선정 위원들이 있으니까 보는 각도가 다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렸는데.
2015년부터 했던 회사가 정량적 평가 분야 20점이거든요?
거기에서 보면 관련 사업 수행 실적이 있어요, 3년간 건수.
처음 2015년부터 했던 회사는 우리 것밖에 한 적이 없어요.
다른 회사에서 제안서가 넘어온 것을 보면 굉장히 실적이 좋은 곳도 있고 많았어요.
그런데 어떻게 한 회사가 이렇게 4년 연속으로 할 수 있을까, 저 역시 심의위원도 해 봤습니다만.
더군다나 지금 방문객 현황이 미세먼지, 사설롤러스케이트장 개장으로 인해서 1,600명이 작년에 비해 감소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현장감이 없는 답변이에요.
왜냐하면 제가 거기 현장을 몇 번 가봤거든요?
아이스링크가 칼날에 파여서 아이들이 재미가 없어서 안 갔어요.
왜 이런 요인이 있었을까 보니까, 나중에 이것을 막아놓더라고요.
그러면 1,600명이 감소하기 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