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축산과장 유병옥입니다.
말씀하신 유기동물 관련해서는 위원님들께는 누차 설명을 드렸고요.
저희들이 20억의 공모사업비를 확보해서 위원님들께서 배려를 해 주셔서 2차 추경에 확보하는 사항이고요.
추경 확보하는 과정에서 추경이 5월 20일로 확보되기 전에 일부 주민들이 반대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또 그래서 저희들 나름대로는 방침을 받고 공모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방침 결제를 받았고요.
나름대로 주민들이 반대하는 이유를, 원인을 분석해 본 결과는 악취나 소음 또는 유기한 반려견들의 질병 문제, 질병이 있는 반려견들이 오고 간다.
또 학교급식지원센터 앞이다, 이런 말씀을 하고 있고요.
또 희망공원과 관련되어서…
이 희망공원이 있어서…
지금 그분들의 표현에 의하면 개 도살장이나 아니면 유기견 처리장으로 표현을 했습니다만, 그런 시설이 들어오는 거 아니냐고 해서 반대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나름대로 설명을 드리고자 어떤 사업이다, 이 사업이 어떻고 이 사업이 주민들한테 피해가 없는 사업이고 또 혐오나 기피시설이 아닌 것을 설명을 드리려고 이제 일부 마을을 다녔고요.
또 어제 같은 경우도 일부단체에서 협의는 됐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단체모임이 있다고 해서 저희들이 사전에 설명을 좀 한번 드리겠습니다, 했는데…
그래서 그 당시에는 협의가 되어서 가는 거로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전날 오지 마라, 그래서…
저희들은 협의가 되어서 설명은 드리든, 안 드리든 인사라도 드리겠다고 하고 갔는데 나중에 회의가 끝나고 나서 설명이나 들어보자는 위원들이 많이 계셔서 그 자리에서 가서 제가 설명을 드린 부분입니다.
드리는 과정에서 위원님께서 저보다 더 먼저 아시는 것으로 이렇게 파악돼서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고요.
저희들은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응했는데…
이 자리에서 어떻게 단언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고요.
주민들과 같이 갈 수 방안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저희들이 이 자리에서 단언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주민들하고 협의하고 또 어떤 사항이 불편하신지, 걱정하시는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이렇게 협의하고 또 대화하고 해서 할 계획으로 있는데…
이게 위원님들이 도와주실 부분이…
저희들이 설명하고, 설득이라기보다는 저희들은 설명을 좀 드려야 그분들이 파악할 수 있는 게 있는데 설명 자체를 안 들으려고 하니까 저희들이 어떤 대화가 안 되어서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협조해 주셔서…
뭐 반대를 하고, 안 하고 이전에 저희들이 설명하고…
이 사업이 어떤 사업인지는 알고서 반대를 하셔라,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하여간 많이 도와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