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인근에 있는 어떤 행사는 따로 해요.
그렇게 하면 우리가 농정과나 기술센터 같은 경우에 좀 연계해서 행사를 같은 날 하면… 쉽게 말하면, 지금 농정과에서 어떤 예산이 세워졌냐 하면요.
직거래장터를 한다고 지금 올라왔어요.
그러면 같은 시기에 해서, 홍보 현수막 같은 것을 해서, 직거래장터가 그쪽에서 한다고 하면… 별 축제가 아이들만 오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부모님들하고 같이 오잖아요?
그러면 우리 농산물 사갈 수 있는 계기를 우리가 해 주는 것이에요.
그런데 지금 우리 서산시 행사가 다 따로따로하고 있어요.
지금 문화예술과 과장님한테도 몇 번 말씀을 드렸고요.
우리가 지금 일례로 17일 날 시장님하고 의장님하고 대산항 MOU체결 하러 가시거든요?
우리 대산항이 만약에 개항을 한다고 하면, 이분들이 우리 서산에서 머물다 갈 수 있는 것을 해 줘야 하잖아요.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 서산시 같은 경우에 굉장히 좋은 행사가 많아요.
일례로 문화시설사업소에서, 해미읍성 활성화 차원에서 행사비가 굉장히 많이, 사업비가 들어가는데… 해미읍성 체험 같은 축제 같은 경우도 국화꽃 축제랑 맞물리면… 인근이니까 굉장히 관광객들이 많은데,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도 굉장히 좋은데 시기적 안 맞춰요.
부서별로 저희들이 “맞춰봐라, 우리가 그분들을 머무르게 해서 돈을 쓰게끔 인프라 구축을 하자.”라는 말을 계속 누누이 하고 있는데, 국화꽃 축제 있죠, 철새기행전 있죠… 쉽게 말하면 대산에 삼길포 축제 있죠, 중왕리 낙지축제 있죠?
좋은 축제를 다 개별적으로 하고 있다는 얘기예요.
우리 서산에 자원이 굉장히 많은데, 별 축제 같은 경우도 그런 차원에서… 물론, 문화시설사업소에 국한된 것은 아니에요.
전체적으로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내년 상반기 다 같이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어떤 사업비만 들여서 계속 투자할 것이냐, 그것은 아니잖아요?
그것을 우리가 집행부 공무원들께서 굉장히 심도 있게 다뤄야 할 부분이에요.
그래서 아까 이것을 하려고 메모를 해 놨는데, 최일용 위원님이 조금 하시더라고요.
그런 부분을 우리가 같이 연계하고 인프라 구축을 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할 수 있다고 하면, 시 전체를 놓고 부탁을 드리는데 좀 봐달라는 얘기죠.
그렇게 하시면 정말로 좋은 효과가 기대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