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21년 된 국화축제인데 약간 국화축제장에 가면 무엇인가가 좀 밸런스가 안 맞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올해 화장실하고 하트모양의 관람전망대가 하트모양이 이동을 하면서 관람대를 새로 지원을 해 주셨는데 이 자리를 빌려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한 가지 또 아쉬운 부분은 본 행사장에 그 무대가 늘 매년 뜯었다 붙였다 쓰고 있는데 좀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그 무대 설치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어느 정도 발생할지는 모르지만 보통 한번 해 놓으면 제가 볼 때는 10년 이상 쓸 것 같아요.
또 구조물로 인해서 그 주변에 좀 더 아름다운 국화축제장 조성도 가능한 부분이고 해서 저번에 추경 때 올라왔다가 삭감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분명히 예산을 세워서 올려 주십사하는 생각을 올려드립니다
국화축제장 내에 하트모양의 토지가 개인 토지 소유입니다.
1,000평정도 되거든요.
존경하는 맹정호 시장님께서 국화축제장 방문 시에 추진위원회위원장님께서도 건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00평 부지에 대해서 국화축제장에서 매입을 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 그게 국화 축제장 토지 관련해서 마지막 희망이거든요.
그것을 좀 마지막 말씀을 해주셔야 되겠지만 말씀을 드리고요.
국화축제장에 들어가시면 예쁜 꽃을 봅니다.
꽃을 보려면 이동을 해야 되는데 바닥이 흙에다가 돌가루를 깔아서 울퉁불퉁하거든요.
비가 오면 파이고, 우리 존경하는 최기정 위원님이 자리에 안 계신데, 저분이 애기가 5명이에요.
유모차 같은 것을 가지고 가면, 굉장히 불편하고 동선이 이동하는 데 문제가 있다는 말씀을 많이 하세요.
국화축제장 들어가는 입구 행사장하고 거기에서 보면 일자로 올라가면 초록리 넘어가는 국화축제장 도로, 그 부분을 도로포장을 시멘트로 하면 행사장에 안 맞고 우레탄이나 이런 것으로 해서 행사장이 뭔가 준비가 되고, 국화축제가 올해 한 해만 할 것이 아니고…
앞으로 10년, 20년 계속 할 행사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 관객들이 왔을 때 불편하지 않게 그 부분을 좀 고민을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또 한 가지 행사장에서의 프로그램 혹시 자료에는 다 주셨어요.
2016년, 2017년, 2018년 행사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봤는데 2016년하고 2017년도 프로그램을 봤는데 약간 경로 우대 프로그램만 있습니다.
이 행사장에 오시는 분들이 젊은 분들도 있고, 학생들, 아기들하고 오는 체험적인 관광, 그런 것이 많거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행사 프로그램들이 한쪽으로 편중되었다.
마술이라든가, 밸리댄스라든가 젊은 층을 위한 프로그램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조금 더 보강해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오늘 감사 중에 존경하는 이수의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요.
체험농촌마을 사무국장 인건비에서 관련해서 농정과에서 이야기가 있었는데 국화축제장은 행사는 10일 정도 하지만 행사준비를 위해서 1년을 고생합니다.
선거 때문에 작년부터 고북을 계속 다니고 있었는데요.
선거 끝나고도 계속 가지요.
그러면 거기에서 어떤 것을 보냐면 고북에 속한 사회단체, 이장단, 농업경영인회, 지도자, 부녀회, 생활개선회, 적십자 모든 단체들이 국화축제에 동원이 됩니다.
이분들이 나가서 봉사를 해요.
그것을 총괄하고 리드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그냥 아무런 실비처리를 못 받고 하거든요.
그래서 금액적인 부분은 모르겠지만, 그분이 국화축제장 행사를 위해서 수고하는 부분에 대한 관리자, 아니면 이런 부분으로 고민할 때가 됐다.
20년이 넘었기 때문에, 이 부분 말씀을 좀 해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