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감사합니다.
먼저 우리 보건 행정에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 주시는 이연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김맹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닥터헬기라는 것은 아시다시피 응급 전문의가 탑승하고 초음파 등, 전문 의료기기를 장착한 중증 응급환자 수송 전용 헬기를 말합니다.
충남에서 응급 전용 헬기를 처음 도입한 게 2016년도가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3년째 되는데요.
저희들이 하고 있는 대기 장소 및 지정 병원은 위원님들도 다 아시다시피 천안에 있는 단국대학교 병원입니다.
닥터헬기의 전국적인 운영 현황은 현재 7개소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전국적으로 다 분포가 되어 있고, 아시다시피 경기도에는 우리 시민아카데미에도 참석했던, 강사로 오셨던 아주대병원에 교수님도 여기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닥터헬기를 보면 저희들이 할 수 있는 환자들이, 아시다시피 아무나 이용할 수는 없고 중증 외상이나 심근경색, 심정지, 뇌졸중 등 중증 응급 환자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아무나 이것을 요청할 수 있느냐, 그것도 아니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응급실 의사나 보건지소장, 보건진료소장, 소방서 119상황실, 해경상황실 등 지정된 사람만 요구할 수 있습니다.
또, 닥터헬기가 왔다고 할지라도 이용을 할 수 있냐고 하면, 기장이 실질적으로 중증 환자인지 판단해서 이용을 거부할 수 있는 권한도 닥터헬기장에게 부여돼 있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365일 연중 주간에만 현재 이용되고 있습니다.
일부 방송에서는 야간까지 해야 하지 않느냐는 얘기가 있는데, 아시다시피 닥터헬기는 소방헬기와 같지 않고 약간 규모도 작고, 또 그런 시설이 없어서 아직은 야간에 하지 못하고 주간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어느 정도 지나면, 보완이 된다고 하면 야간까지도 이용하지 않을까 생각 되는데, 아직은 주간만 이용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다음에 저희들 전체적으로 보면 서산시가 아시다시피 금년 7월 말 현재로 봐도 충남도가 268건인데, 우리가 108건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40%에서 50% 가까이… 지금 2016년도부터 보면 그 정도로 상당히 많은 양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로 아시다시피 우리가 닥터헬기 전용 헬기장이 없어서 주로 이용하는 곳이 서산 운동장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행사가 있다든가 할 경우 조금 이용에 어려움이 있어서, 저희들이 전용 헬기장을 설치해야겠다는 복안을 가지고 의원님들이 적극 협조해 주셔서 국비 2억 원 하고 시비 3억 원을 추경에 확보해서 5억을 가지고 지금 현재 실시설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9월 말쯤, 10월 초가 돼서 설계가 나오면 거기에 의해서 닥터헬기장을 구축할까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한 가지 더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저희들이 7월 말까지 대부분 서산 종합운동장을 이용하고는 했는데 못한 곳이 4건 있습니다.
그래서 신문에도 났던 면천중학교에서 이용했던 것이 있고, 당진 종합운동장에서 2건이 있고, 또한 태안비행대대가 있는데 거기도 1건이 있었던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금년도 통계를 보면, 어제까지 이용 건수를 보면 123건이 금년에 이용돼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말씀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