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저쪽 인지나 부석, 이쪽은 기술센터에 가서 일을 보고 서산 나오기도 쉽지만, 대산 쪽이나 운산, 음암, 해미, 고북 쪽은 특별히 기술센터를 가려고 하면 교통 도로를 따로 이용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거기 기술센터에 들려서 다시 시내에 나와야 되고, 이런 형편도 있어서… 그래도 농업인들이 교육을 통해서 기술센터에 많이 왔다 갔다 하고, 제가 연 몇 회 교육에 몇 만 명이 이용하는지 정확히는 파악은 안 했습니다만, 많은 강좌를 통하고 많은 교육을 통해서… 제가 알기로 1년에 몇 만 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특별히 두 번째로는 많은 분들이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교통편이 특별히 없어요.
다 차를 가지고 나와야 합니다.
그러면 교통 분산, 또 민원 분산, 이런 차원에서도 앞으로 기술센터는 특별히 신경 써 주셔서 설치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고요.
올해도 안 되면 내년에 또 한 번 제가 해 보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단순히 지금만 봐서는 안 되고요.
앞으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쉼터와 정보 교환과 교육, 모든 중심의 역할을 하고, 또 앞으로 할 것이고 봅니다.
또, 귀농인들의 어떤 역할, 또 귀촌에 대한 여러 가지 역할을 하고 있는 중대한 곳이기 때문에 그 어떤 수요보다 많을 것이라고 생각 되고요.
그런 부분에서 한번 말씀을 드렸고요.
그쪽에도 은행권에서 365일 은행 코너를 좀 개설했으면 하는 측면에서도 얘기를 했었는데, 은행 관계는… 왜냐하면 솔직히 이런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저는 농업인이기 때문에 그것을 알지만, 사실 관리 입장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은행 관리 입장, 농협 무인발급기 관리 입장, 여러 가지가 있어서,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데 앞으로 수요가 있다고 보고, 또 그렇게 갈 것이라고 보면, 좀 2가지는 최소한 설치돼야 하지 않나, 이런 필요성을 느끼고요.
그런 의미가 있다면 한 번 정도 설문조사나 어떤 것을 통해서 필요성을 인식하면… 그런 객관적인 공정한 데이터가 나오면 저도 이해를 하겠지만, 많은 농업인들은 그런 것을 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과장님께서 한번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서 해 주시고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과장님이나 어떤 부서에서 필요하지 않다… 이 부분은 솔직히 설득력이 떨어지고요.
만약에 진짜 농민들이 필요 없다고 하면 저도 설치를 안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은 생각해 주시고요.
이 자리에서 그것을 꼭 설치해 달라는 말이 아니라, 한번 필요성을 제기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로 사실, 민원봉사과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부서고요.
민원봉사과가 서산 시정의 얼굴입니다.
특히 타 부서의 민원도 민원봉사과라서 해결하고 다른 부서의 민원도 민원봉사과를 찾아와서 다시 또 해당 부서에 안내도 하는 자리입니다.
또, 그러면서도 시민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많이 민원실을 찾고, 점심시간을 아껴가면서 노력을 하시는 김민환 과장님과 담당 공무원들에게 수고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앞으로도 서산시 시정의 민원을 위해서 얼굴이기 때문에 특별히 더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겠지만 시민들에게 봉사를 잘해 주시고, 서비스 해 주시고 민원을 안내해 주시기 바라면서 수고 많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