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욱 위원입니다.
조례 검토를 하는데 먼저 회의할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그날도 제가 제안을 했잖아요.
4월 2일 날, 본회의 하기 전에 회의를 해서 그날 갑론을박이 되니까 충분하게 우리 위원회에서나 전문위원이나 담당부서에서 논의를 해서 4월 2일 날, 오늘 본회의 하기 전에 하자고 하니까 그때 당시에는 제 의견을 다 무시하고 했다가 그 후로 개인별로 해서 의견 타진이 되었는데, 조례 발의를 하면서 안 맞으면, 서로 그렇게 해서 4월 2일까지 시간을 연장해서 하자고 하면 거기에 대해서 서로가 의견 조율을 해줘야지, 그냥 놔뒀다가 위원장님이 폐회 다 선언해 놓고 있다가 다시 또 하고…
이것은 집행부, 담당부서와 그날도 이야기했지만 서로 안 맞는 것은…
잘못된 것을 서로가 잘못된 것을 집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오늘 이렇게 해서 조례를 하고, 하지 않고를 떠나서…
위원님들 조례 발의 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232회 회의를 마지막으로 하니까 본회의 하기 전에 조율을 하자고 했었잖아요.
그러니까 발의하는 의원님이나 위원장님이나 다 없었던 것으로 하자고 해놓고, 다시 또 한다는 것은 제 개인적인 의견은 서로 뭔가 안 맞는다고 생각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