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더 보충설명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관광팀장 김기수입니다.
우선 빅필드 락페스티발 관련돼서 유치하게 된 취지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창리 간월도 지역에는 지금 태안 쪽으로 가는 관광객들 그리고 홍성지역 주변에 관광객들 그 쪽에 상당히 관광지가 많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간월도나 창리 같은 경우는 태안으로 가는, 하나의 태안에서 오는 거점 지역밖에 안 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간월도라는 지역 또, 창리라는 지역이 어떻게 보면 관광차원이 좀 어느 정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관광객들이 실질적으로 거기를 머물지를 못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간월도나 창리에 대한 어떤 인지도가 상당히 부족해서 저희가 이쪽 지역에 어떤 관광인프라를 먼저 이렇게 구축을 하는 거는 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 예산도 많이 들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그 쪽에 문화를 좀 만들어서 그 문화를 보고서 이렇게 찾아와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좀 했으면 좋겠다.
특히 이게 사실상 그쪽을 통해서 그게 거점이 돼서 서산 쪽으로 관광지로 들어와야 되는데 들어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들어오는 길목에 그런 거점을 만들어서 서산 쪽으로 유인을 해줘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 때문에 일단은 간월도에 행사를 통해서, 문화를 통해서 관광객들을 유치를 하려는 목적에서 그렇게 유치를 했고, 두 번째는 지금 보령하고 태안하고 연륙교가 건설이 돼서 아마 연결이 됩니다.
그게 2018년도 될 거고, 보령 같은 경우는 지금 원산도에 대명리조트를 유치해서 아마 2018년도부터 공사가 진행이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지금 상황보다 상당히 많이 안 좋아집니다.
그래서 그런 상당히 안 좋아지는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투자 쪽으로 하기는 어렵고, 그런 차원에서도 어떤 젊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그런 쪽을 락페스티벌을 개최해서 젊은 사람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그래서 서산시의 관광지를 한 번 더 홍보를 해 봐야 되겠다는 차원에서 유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당초에 충남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