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욱입니다.
위원님들이 걱정하시면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모든 것은 국민성이나 시민성입니다.
우리 자체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시민들, 수도물을 사용하고 있는 시민들 의식이 우선적으로 많이 개선돼야 한다고 보고, 우리 유럽 쪽 갔다 온 것을 곁들여 말씀들을 하셨는데 거기 가서도 참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라고 우리 위원장님 비롯해서 다들 느끼고 왔습니다.
한 농가, 포도밭 농가를 위원님들이 방문했을 때 지방자치단체나 정부에서 지원해 주지 않습니다.
안 해주는 데도 상생력으로 다 잘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게 주인의식이나 이런 게 시민들이 있어야 된다고 보고, 지금 수돗물을 예를 들어서 말씀하시는데 제가 다른 것을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우리 여기 농사짓는 위원님도 계시는데 지금 농수용이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도 아시죠?
그런데 농사를 직접 짓는 분들도 물세 내고 나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것이 좋다는 말씀을 위원님들 들으셨을 거예요.
그런 경우를 예를 들어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주장을 하고 싶다는 게 농민들 주장이었는데, 바로 저는 올리고 내리고 이걸 떠나서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우리 시민들께서 많은 생각을 하셔야 되고 우리 서산시에서도 무한정 시민들한테 지원을 해 줄 수는 없다고 봐요. 적자 나면서.
그래서 어느 정도 서산시도 재정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수도세를 올려야 하고, 또 사실은 지금 다른 물가를 견제해 보면 수도세, 물세, 속된 말로 물을 물 쓰듯이 한다고 하잖아요.
물세는 제가 개인적으로 사실 비싸다고 하면 어려운 가정은 비싸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래도 지금 아직까지는 괜찮다 하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과장님이 우리 위원님들 말씀하신 것 다 참고를 하셔서 시의 입장을 해서 거기에 적합하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