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맥락인데요.
지금 유해중 위원님이 말씀을 금방 하셨는데, 지금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어떤 게 있느냐면 우리지역에 지역경제 활성화가 있고 고용창출이 있잖아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실질적으로 대기업들이 우리지역에 오면 아까 과장님이 물론 그런 말씀 하셨죠.
특별채용이 법으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물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우리가 기업에서 요구하는 대로 우리가 다 해 주잖아요?
뭐 이렇게 해달라고 하면 변경도 시켜 주고 하는데, 들어올 때 그런 얘기를 하지 않으면 들어오고 난 뒤는 상당히 힘들더라고요.
우리지역에 예를 들어서 대기업들이 들어와 있는데 이번에도 생산직이라고 하나요?
생산직 채용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보면 지역주민들하고 끊임없이 마찰이 있고 얘기하는 것이 고용창출이거든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는 우리지역에 있는 업체를 활용해 줘라, 이런 얘기가 주된 얘기들인데, 실질적으로 다른 지역에서는 우리지역에서 어떤 장비나 뭐가 가면 못 들어오게 한다고 하대요?
사실인지는 모르는데, 그런데 우리지역은 도를 따지면 안 되겠지만 전라도나 경상도는 주된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 주류를 이룬다, 이런 불만들이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기왕에 기업이 들어올 때에는 그런 부분을 우리 서산시가 얘기를 해서, 얘기를 하면 어느 정도 써주는 것 같더라고요.
우리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먼저 한번 근래에 대산에 있는 모 기업이 플랜카드 백여개 이상 내걸고 했는데 합의를 했지 않습니까? 결국은?
그 얘기들을 보니까 주된 게 이거거든요.
고용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왕에 이런 기업들이 들어온다면 서산시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