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본 위원장이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금 계속적으로 협소하다는 말씀을 하셨잖아요.
관장님도 새로 오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습니다만, 예산 확보에 좀 더 적극적으로 하셔야 될 부분이 있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작은도서관에 대해서 본 위원장도 최일용 위원님과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데, 사실은 초등학생들을 학교에서 책을 많이 읽게 하기 위해서 독서록이라는 것을 쓰라고 합니다.
그런데 저희 아파트 같은 경우는 사서도우미가 없다 보니까 문이 닫혀 있는 상황이 종종 비일비재 해요.
그러다 보니까 아이들이 한두 번 갔다가 잠겨 있으니까 안 가는 환경으로 좀 바뀌었어요.
그렇다고 한다면, 평생교육과에서 학교들마다 교육 경비 지원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3,000만 원씩?
그럼 어찌 보면, 시립도서관 하고 평생교육과하고 좀 연계를 해서… 이런, 학교 측에 책을… 학교 도서관들이 다 있으니까, 책을 비치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연구해 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거든요?
작은도서관, 아까 팀장님께서 바로바로 시스템이 되어 있어서 어느 17개 사립, 3군데 직영하는 데가 있어서 바로바로 데이터가 올라온다고 하는데, 본 위원장이 행감에도 자료 요청을 했습니다만, 이런 실태 조사가 매년마다 해서 어떤 보완을 하고 있는지 그것도 좀 궁금하고요.
이런 대책이 좀… 보완이 계속적으로 지속돼야 하지 않는가 생각도 들거든요.
우리 팀장님이 조금 오래 계셨던 것 같으니까 이에 대해서 답변 한번 해 주실까요?